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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결혼..” 장인 장모의 심각한 반대도 모자라 2년 동안 14번의 결별 후 결혼에 골인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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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서 크게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개그맨입니다.

그는 2008년에 미모의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요.

지금은 두 사람을 닮은 딸 민서를 슬하에 두고 세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 씨는 부모님이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하여 고난을 겪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무려 14번이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아내 한수민 씨는 가출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요.

박명수는 과거 자신이 진행했던 예능 프로그램 TV조선 ‘아내의 맛’에 아내 한수민 씨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박명수는 결혼 전에 양가 부모님들이 결혼을 반대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는데요.

부모님의 결혼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혼식 2주전 에서야 겨우 상견례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박명수의 어머니는 결혼하다는 사실을 기자회견을 보고 알았을 정도였다는데요.

결혼 반대가 이토록 심했던 이유는 미국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앞두고 있던 한수민 씨가 레지던트를 포기하고 박명수와 결혼하려고 했기 때문인데요.

딸이 꿈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던 한수민 씨의 부모님은 딸의 결혼을 말렸지만, 한수민 씨는 박명수와 결혼하기 위해 가출을 해서 집까지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한수민 씨는 미국에 가는 것보다 박명수와 결혼하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았다고 박명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두 사람은 아기까지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상견례 자리에서 양가 부모님으로부터 어렵게 결혼을 허락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상견례 자리에서 박명수의 장모님은 사돈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요.

박명수의 어머니가 “제가 그 입장이라도 결혼 반대했다”라고 말하며 재치 있게 받아주어서 행복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한수민 씨는 방송에서 박명수와 인연을 맺었던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의사 스터디그룹에 있던 한수민의 선배가 고등학교 친구가 박명수라며 소개팅을 주선하며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박명수는 한수민 씨가 마음에 들어 첫 만남을 하기 전부터 하루에 10통이 넘는 전화를 하며 한수민 씨에게 관심을 드러냈다고 하여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에 박명수는 만남을 주선해주는 친구가 한수민에 대한 칭찬을 많이 했는데, 전화 통화할 때 그녀의 목소리까지 좋아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1970년에 태어난 박명수는 1993년 23살의 나이에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신인 때 동료 개그맨들에 비해 크게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SBS ‘X맨’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2006년에 개그맨 유재석, 정준하 등과 함께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무한도전’은 MBC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자 당시 리얼버라이어티라는 신선한 장르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호통을 치는 개그를 선보였고, 거성, 쩜오 등의 여러 가지 별명을 얻으면서 밉지 많은 욕쟁이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2인자로 불렸지만 ‘무한도전’을 통해 1.5인자로 거듭난 박명수는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예능인으로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을 시작한 지 12년 만에 아쉽게도 종영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박명수는 ‘무한도전’이 끝난 후에도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수많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종합편성채널에 진출하여 tvN ‘짠내투어’, TV조선 ‘아내의 맛’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섰는데요.

현재 박명수는 웹예능 ‘할명수’,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로 8년째 진행을 맡아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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