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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차이 새엄마..” 촬영 때만 만난다는 충격적인 ‘비즈니스 가족’ 관계 밝힌 연예인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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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은 고등학교 시절에 연예계 데뷔하여 하이틴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에 숨겨둔 딸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하였는데요.

연예계 대표 싱글대디였던 김승현은 몇 년 전 재혼에 성공하여 다시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김승현은 과거 MBN 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지금의 아내인 장정윤 작가를 만나 재혼하였는데요.

성인이 된 딸이 있는 김승현과 결혼을 결심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과 만나고 결혼을 하게 된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지난 5일 방송되었던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결혼하게 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장정윤은 김승현이 MBN ‘알토란’에 출연하던 때, 계속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여 거절하다가 나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술자리에서 김승현은 일과 관련된 이야기만 해서 ‘이 사람 뭐지?’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녀는 술을 계속 마시다가 취한 상태였는데, 김승현이 갑자기 사귀자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은 장정윤은 “내가 미쳤는지 ‘네’ 그리고 사귀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오다가 2020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으로 20살이 넘은 김승현의 딸 수빈이는 새엄마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장정윤과 딸 수빈이는 많이 친해지지는 못해서 어색한 사이라고 합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함께 딸 수빈을 찾아가 메이크업을 받았는데요.

먼저 수빈이는 아빠인 김승현에게 메이크업을 순조롭게 해주었고, 그 다음 차례인 새엄마 장정윤을 대면하였는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정윤은 수빈이에게 “수빈이가 해주는 거야?”라고 친근하게 질문하자, 수빈이는 부담스럽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에 장정윤도 “아휴 부담스럽다”라고 어색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옆에 있던 김승현은 수빈이에게 “부담감을 팍팍 느끼면서 하란 말이야”라고 농담을 건네, 수빈이가 김승현을 타박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메이크업을 마친 수빈이는 아빠와 새엄마에게 메이크업을 해준 소감에 대해서 “우리는 비즈니스 가족이기 때문에 진짜 오랜만에 만났는데 색다른 것 같다”고 전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이어 수빈이는 예능프로그램 촬영한 이후에 아빠와 새엄마 얼굴을 본 적이 없다면서도 “제가 일하는 공간에 아빠와 새엄마가 와서 뿌듯하다. 두 분 다 촬영을 잘하실 거라 믿는다. 파이팅”이라며 촬영을 앞둔 아빠와 새엄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그는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하여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청춘스타로 떠오른 김승현은 ‘나 어때’, ‘외출’, ‘꽃보다 아름다워’, 영화 ‘질주’, ‘누에치던 방’, ‘질투의 역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여성 팬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왕성하게 활동하던 김승현은 2003년 갑작스럽게 기자회견을 열어 3살짜리 딸이 있는 미혼부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김승현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김승현은 2018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딸 수빈이와 미혼부 김승현의 리얼한 일상생활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 김승현의 부모님도 특유의 케미를 선보이면서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한 김승현은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였는데요.

김승현이 수상하자 늘 아빠 김승현을 차갑게 대하던 딸 수빈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김승현이 아내 그리고 딸 수빈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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