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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함께하자” 아내를 너무 사랑해 팔에 문신으로 새겨 모든 순간 함께하는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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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은 지난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2:0으로 이기며 기적적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축구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골키퍼였던 조현우 선수가 독일에게 단 한 번도 골문을 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현우는 독일 전에서 골로 연결될 수 있었던 유효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면서, ‘거미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남다른 기량을 자랑했던 조현우는 애처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게 활약한 후에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아 출연하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조현우는 지금의 아내와 연애를 하던 시절에 아내의 얼굴을 팔에 크게 문신으로 새겨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지난 1월에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조현우는 선배 축구선수 이천수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조현우의 손가락에 있는 자국을 발견하고는, 이 반지는 무엇이냐며 궁금해 하였는데요.

알고 보니 반지가 아니라 조현우가 아내의 이름을 네 번째 손가락에 새겨 넣은 것이었습니다.

조현우는 골키퍼는 장갑을 껴서 반지를 착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지 대신에 그 순간에도 아내를 생각하기 위한 의미로 타투를 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조현우는 몸에 타투가 또 있다면서, 오른쪽 팔에 크게 아내의 얼굴을 새긴 타투를 공개하여 이천수와 심하은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조현우는 아내와 만남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이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고 해서 와이프 얼굴을 문신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옆에 있던 심하은은 조현우를 사랑꾼이라고 이야기하며, 아내를 향한 사랑이 담긴 타투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조현우가 자신의 몸에 타투를 새긴 것은 아내의 얼굴과 이름만이 아니었는데요.

그는 양가 부모님의 생일도 타투를 했다고 하여 더욱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작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 조현우는 그의 장인과 함께 등장하여, 장인에게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그는 연애 시절에 아내의 얼굴을 팔에 문신으로 새긴 것에 이어서, 결혼 후에는 가슴에 장인의 이름과 생일을 새긴 문신을 공개하였는데요.

그는 “결혼하고 나서 바로 양가 어른들의 생신을 가슴에 새겼다. 샤워하거나 옷을 갈아입을 때 타투를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출연한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은 남편의 문신 이야기가 방송에 나가는 게 걱정이 됐었다면서도,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에 아버지의 친구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시는 눈치였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진행자 홍진경도 “어른들이 보시기에 가족들의 생일을 몸에 새긴다는 건 예쁘게 보이는 것이라고 말하며 조현우의 타투를 칭찬했습니다.

이렇게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하는 조현우는 2016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맹활약했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지난 2022년 벤투 감독이 이끌었던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로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하지만 주전 골키퍼 경쟁에서 김승규 선수에게 밀리면서, 조현우는 필드에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조현우는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진행된 언론사 인터뷰에서 “너무 잘 다녀왔다.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서 솔직히 많이 뛰고 싶었지만 실제로 뛰진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

이어서 그는 “2018년도에 경험을 한 번 했기 때문에 더 뛰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벤투 감독님이 4년 전에 한국에 올 때부터 생각한 큰 그림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현우는 현재 울산현대 축구단에 소속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 수준의 경기 실력을 보여준 조현우가 다음 월드컵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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