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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보다 출연료가 17배 높아서..”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엄친딸이 연예계에 입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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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타들 중 반전 스펙과 학력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서울대 출신의 김태희, 이상윤, 이하늬를 비롯해 해외 유명 학교를 졸업한 스타들도 많은데요.

요즘 대세 배우라 불리는 마동석은 체육 분야로 특성화된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전공을 살려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영화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고, 한국으로 들어와 2002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해 차츰차츰 발을 넓혀 한국 영화의 대표 배우가 되었습니다.

배우 박성웅은 대부분 조직폭력배 등 강렬한 이미지의 굵직한 역을 주로 맡는 배우인데요.

하지만 의외로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진학을 고민할 때 그의 부모님은 “집안에 의사나 법조계 사람이 있는게 좋지 않겠냐”며 말했고, 뜻을 따라 법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심지어 사법고시까지 준비한 수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진정으로 행복한 일을 하고 싶었던 박성웅은 무작정 배우에 뛰어들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배우 이상윤은 서울대 출신이며, 배우 하석진은 한양대 공대, 방송인 유병재는 서강대 출신이고,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경희대에 연예인 특별 전형이 아닌 정시로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또한 최근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 이현이 역시 고학벌 인데요.

이현이는 영화 <타짜>에서 정마담 역을 맡은 김혜수가 “나 이대 나온 여자야!”라고 외쳐 큰 화제를 모았던 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출신입니다.

학업 성적도 뛰어나고 공부도 즐겨했던 이현이가 모델을 하게 된 것은 뜻밖의 이유였다고 하는데요.

키가 계속 컸기 때문에 모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덜컥 입상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 호기심으로 모델 대회에 출전했던 이현이는 오랫동안 모델 일을 하게 될 줄 몰랐지만 이후 본격적으로 모델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데요.

그녀가 모델을 오랫동안 하게 된 이유도 재밌습니다.

대학교 재학시절 고등학생들에게 과외를 하며 1주에 2번 한달 과외를 해서 월 30만 원을 받았습니다.

30만원도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모델 일당과는 비교가 안됐습니다.

유명 모델이 아님에도 하루 모델비로 50만 원을 받았던 이현이는 엄청난 금액 차이를 실감하게 되었고, 각종 모델상을 휩쓸며 모델계를 주름잡았습니다.

이현이 동생은 검사

이현이의 동생 역시 고학벌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현이의 훈남 동생 이근호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고려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검사에 임관했다고 합니다.

이근호는 로스쿨에 들어 가기로 결심하고 6개월 만에 법학적성시험을 통과할 만큼 재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의 롤모델이 바로 자신의 친누나 이현이라며, 정신적으로 강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여 배울 점이 많다고 밝히며 훈훈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현이 남매가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어머니의 교육법에 관심이 모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현이의 어머니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써 자유방임형 교육 스타일로 학원도 보내지 않으며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현이는 가르쳐 주지 않는 어머니의 교육법에 승부욕을 느끼고 분한 마음에 학습법을 파내며 공부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현이의 남편

이현이의 남편 또한 어마어마한 스펙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현이보다 1살 연상인 남편 홍성기는 전현무와 하석진을 닮았고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성기 역시 아주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인재로 ‘일반인과 모델 4대 4 미팅’에서 이현이를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지난 201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현이는 대구 출신으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활동의 반경을 넓혔고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놓지마 정신줄>에 배우로서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백화점과 화장품, 주류와 카드, 그리고 남편이 일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등 수 많은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델로서의 역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패션쇼에 나가서도 활동하며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디올 등 이외 다수의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솔직한 성격의 이현이는 <꼬꼬무>에 출현하여 이야기꾼의 이야기에 한층 몰입하여 들어주고 자기 일처럼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서래마을 근처 레스토랑을 경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영 초기에 중년의 신사에게 현금 600만원을 주는 황당한 사기극을 겪었다며 당시의 상황이 지금까지도 스스로 이해가 안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지금은 레스토랑 사업을 모두 정리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여러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현이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모델로서, 방송인으로서, 아내와 엄마로서 모든 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현이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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