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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롱런할 수박에..” 일본 무대에서 협찬 받은 옷에 있던 일장기 떼고 직접 태극기 붙인 17세 한국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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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K-POP이 큰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미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한류스타가 있습니다.

그 중 원조 한류스타로 여전히 가수로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는 가수가 보아입니다.

보아는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자신의 국적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소신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05년 Mnet KM (현 MAMA)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시상식에 출현했을 당시, 보아는 자신의 왼쪽 팔에 태극기가 부착되어 있는 노란색 점퍼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사실 보아가 착용한 겉옷에는 원래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붙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아는 협찬으로 받은 의상이었던 노란색 점퍼에 붙어 있는 일장기를 태극기로 바꾸어 달고 무대 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류열풍이 불던 일본에서 일본 팬들의 큰 사랑과 인기를 누리던 보아의 입장에서는 눈치를 볼 수밖에 없을 법한데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보아는 일본 방송에 출연 당시 ‘기무치’라는 일본의 발음을 ‘김치’로 정확하게 정정하기도 했는데요.

현 일본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상징하는 시상식인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을 때에도 진행 측으로부터 기모노를 입어달라고 제안을 받았지만 기모노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스케쥴 활동을 할 때 늘 타고 다니던 그녀의 차 안에도 늘 태극기를 가지고 다녔으며 방송에 출연하여 자기 소개를 할 때마다 ‘한국에서 온 가수 보아’라고 인사하며 자신이 한국 사람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보아는 2008년 8월 25일 만 13세의 나이에 1집 “ID; Peace B”로 데뷔했으며, 2001년에는 데뷔곡을 일본어로 번안해 일본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가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며, 2014년 3월에는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강타와 함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보아는 어린시절 오디션 보러 간 둘째 오빠를 따라갔다가 보아만 캐스팅 되었다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또한 백화점 댄스경연대회에서 무대에 올라 나이키춤을 보여주는 등 격동적인 춤을 보여주었으며 그 당시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받은 명함이 15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1998년 입사한 직후에도 학생 신분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며 학급 임원과 학생회장을 지낼 만큼 열정적이었습니다.

보아는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음악방송에서 총 29회 1위를 기록하고 63회 수상할 만큼 실력있는 가수입니다.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한국인가수로써 최초로 오리콘 앨범/싱글/DVD차트의 1위를 기록할 정도를 큰 인기를 누리는 가수입니다.

2004년 에는 MTV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 대표자격으로 참여하여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과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겸했으며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의 MC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과 기업의 홍보대사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가수로서의 커리어와 회사의 이익 앞에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 요구와 강요를 받게 될법한 해외시장에서 자신의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당당하게 밝히고 지켜나가며 소신있는 생각과 모습을 보여준 보아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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