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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하게 지내자..” 천하의 송혜교가 너무 예뻐 친구하고 싶다고 ‘손편지’썼던 은광여고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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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이목구비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은광여자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전설의 3대 미녀’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는 송혜교가 먼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외모의 학생이 있었다고 하여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학생은 바로 핑클 출신 이진입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 이진 은광여고 시절’이라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이진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성인이 되기 전인 두 사람은 앳되어 보이지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1980년생인 이진은 1981년생인 송혜교보다 한 살 많은 선배였으며, 당시 이진은 강남 지역에서 예쁜 외모로 유명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이진과 친해지고 싶어 했던 송혜교가 직접 ‘친해지고 싶다’는 내용의 손 편지를 써서 이진에게 보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습니다.

송혜교는 이진이 활동하고 있었던 교내 봉사 동아리 ‘한별단’에 들어가 활동을 함께하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만난 송혜교와 이진은 현재까지 20년이 넘도록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학창시절에 연예계에 데뷔하여, 각자 배우와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도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진은 지난 2016년에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하여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는데요.

이진이 결혼한 이후 송혜교는 종종 뉴욕까지 건너가서 이진을 만나고는 합니다.

이진도 한국에 들어올 때면 송혜교를 만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 올리기도 합니다.

지난 12월에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포스터를 업로드하였는데요.

그녀는 “너무 오래 기다리고 기대되는 혜교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복귀작으로 컴백한 송혜교를 응원하였습니다.

송혜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1996년에 CF ‘선경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KBS1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 단역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하였는데요.

이후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오혜교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송혜교는 2000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가을동화’로 20살 나이로 첫 주연을 맡아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기하였는데요.

드라마 ‘가을동화’는 시청률이 40%를 넘을 정도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송승헌,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를 보여준 송혜교도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가을동화’로 스타로 떠오른 오른 송혜교의 차기작은 SBS 드라마 ‘올인’이었습니다.

6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올인’에서 송혜교는 이병헌과의 열연으로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탑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후예’ 등 드라마에서 주로 활약하면서, 데뷔 이후 30년 가까이 연기자로서 탑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1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컴백하였는데요.

이 시리즈에서 송혜교는 학창 시절에 학교 폭력으로 끔찍한 고통을 겪은 후 성인이 되어 복수극을 벌이는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았습니다.

복수를 하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주인공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송혜교는 인생 연기를 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입니다.

송혜교는 스토리 상 필요한 노출 씬도 과감하게 소화하였는데, 해당 장면을 위해 두 달 동안 곤약밥을 먹으며 살을 뺐을 정도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더 글로리’ 시즌 1은 누적 시청 시간이 1억 4800만 시간을 기록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매 작품마다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준 송혜교는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는데요.

변하지 않는 미모와 더불어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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