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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왕따 였어요” 이유없이 눈에 걸리면 맞고, 돈 뺏겼다며 학폭 피해 고백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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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춤 솜씨와 함께 여심을 저격하는 미소로 여성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데요.

환한 미소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강다니엘은 방송에서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는 안타까운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다니엘은 ‘왕따 체험 앱’ 관련 퀴즈풀이에 이어 직접 앱 체험을 하였는데요.

실제 학교 폭력의 사례를 바탕으로 만든 앱을 통해 학교 폭력 가상체험을 했던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저건 앱이라서 실제보다 진짜 순화된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도 학창시절에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전학을 자주 다녀서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밝힌 강다니엘은 왜 학교 폭력을 당했는지 이유를 모른다며 생긴 게 마음에 안 들었나 보다 생각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가수 강다니엘은 2017년에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강다니엘은 앞서 같은 해 Mnet에서 방송한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프로젝트가 진행되던 초반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강다니엘은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점차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 방송에 목숨을 걸었다’고 말할 정도로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의지를 보여줬던 강다니엘은 무대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순위를 끌어 올려 나갔습니다.

끈질긴 노력으로 마침내 최종 1위에 올랐고 곧이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강다니엘은 훈훈한 외모와 타고난 춤 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차세대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워너원에서 센터로 활약했던 강다니엘은 그룹 해체 후에는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강다니엘은 ‘Parade’, ‘Upside Down’, ‘2U’, ‘PANORAMA’ 등의 솔로곡을 발표하며 워너원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다니엘은 최근 연이은 말실수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강다니엘은 작년 11월 종영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진행자로 활약했는데요.

마지막 회에서 진행한 파이널 경연에서 “댄서들이 마음껏 춤추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광고주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광고주에게 감사를 전하는 멘트를 했습니다.

이어서 그가 한 말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강다니엘은 “트레비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말하며, 해당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해주었던 광고주 코카콜라의 제품 ‘씨그램’이 아닌 경쟁 회사의 제품을 언급한 것입니다.

6개월 동안 프로그램 제작비를 지원했던 광고주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불쾌하다고 느낄 수 있었던 답변이었습니다.

<스트릿 맨 파이터>가 끝난 뒤에 강다니엘은 대중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고, 언론들도 그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결국 강다니엘 소속사는 방송 다음 날 실수에 대하여 해명했습니다.

그의 소속사는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사과와 해명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소속사가 해명을 하는 사이에도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르는 고양이 영상을 올리며, 반성을 하는 것이 맞느냐는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강다니엘의 말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강다니엘은 해당 논란이 일어나기 전인 2022년 7월에 자신이 진행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 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느꼈던 점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강다니엘의 연이은 실수에 대중과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과거 그룹 워너원의 센터가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며 주목 받아왔던 그가 초심을 잃고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어 안타까운데요.

이번 실수들을 반성하며 강다니엘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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