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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비 10억 쓸만하네” 7살부터 주식 시작해 11살에 주식 천재 소리 듣는 80억 매출 연예인 CEO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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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벌이나 유명 연예인들의 자녀들이 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로 풍부한 해외경험을 쌓고 국제학교에 입학해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진학하는 코스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종의 하나의 성공 방정식이자 트렌드로 통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해 자녀 교육비로 최소 6억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힌 연예인 CEO가 있습니다.

바로 방송인 현영입니다.

수업료만 6억이라는 귀족학교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품에 안았는데요.

첫째 자녀는 올해 12살, 둘째 자녀는 7살로 상상초월 학비를 자랑하는 국제학교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해당 국제학교는 비싼 학비에 귀족학교라 불리는 곳으로 인도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 입니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2010년 개교한 곳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편성 되어있는데요.

유아부터 5학년까지의 빌리지스쿨은 연간 학비는 약 3790만 원, 6~8학년 미들 스쿨은 약 4090만 원, 9~13학년 어퍼스쿨은 약 4480만 원으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칠 경우 수업료만 약 6억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순수 수업료만 계산한 것으로 수업료 외에도 부가적으로 통학버스 이용시에는 버스비, 기숙사비, 미국 또는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컨설팅 비용, 사교육 비용 등을 모두 합친다면 10억 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해당 학교는 비싼 학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명인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전지현, 김남주 김승우, 유진 기태영 등 톱스타의 자녀들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의 자녀들이 거쳐갔습니다.

하지만 채드윅 국제학교는 단순히 돈만 있다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었는데요.

지난 2월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이천수 부부 딸의 국제학교 진학문제로 현영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방송에 의하면 입학을 위해서는 서류 전형, 필기시험, 가족 면접 등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학교에서 부모의 사회 공헌도도 좋아야 한다며 입시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입학 과정과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덕분인지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 면문대 진학률도 높다고 알려졌는데요.

실제 지난해 현영과 방송에 출연했던 첫째 자녀는 7세부터 주식을 시작했으며, 하교 후에는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며 유창한 영어로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벌써 주식 경험 5년차라는 현영의 딸은 주식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고 합니다.

자수성가의 아이콘

한편 현영은 199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모델로 방송일을 처음 시작했으나 개성있는 목소리와 빼어난 예능감으로 2000년대 연예예계를 주름잡았습니다.

현영은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대학 때부터 등록금과 생활비까지 스스로 벌어 다녔으며, 수입의 90%를 저금하며 알뜰살뜰 재테크로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또한 의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홈쇼핑 등에 출연해 상품을 완판시키며 성공가도를 달려 연 매출 8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의류 사업 지분은 정리하고 나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도 적금 통장 13개를 관리하며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방송에서는 백치미 넘치고 코믹한 모습만 보였던 현영이었지만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자녀 교육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 남달라보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멋진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현영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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