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임신 속이려 격한 춤 춰” 아이 지키고 싶어 만 20세에 아이돌 결혼 최연소 기록 보유한 세 아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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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데뷔하는 아이돌은 60~70팀 가량 되는데 이중에서 성공을 거두는 건 극소수 입니다.

이름을 알리기도 전에 사라져버리는 그룹도 많고, 기나긴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데뷔했지만 실패하면서 다시 연습생 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과도한 규제 및 억압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아이돌 멤버들이 방송에 나와 여러차례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채널 IHQ의 <트래블리>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멤버들이 모여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연습생 때부터 4년간 핸드폰이 없었다. 유행하는 드라마도 몰라 사람들과 대화도 안되고 알아듣지 못했다. 가족들과 못 만나는 것도 힘들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지난 9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당소>에 출연한 라붐 출신 율희 역시 연예계 생활이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생리 주기까지 다 공유하고, 화장실도 얘기를 하고 다 같이 가야 했다”며 선택권이 없는 삶을 살다 보니 남에게 의존도가 높아졌다며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초등학교 졸업 이후 연습생 생활을 하며 통제된 삶을 살다 보니 결혼을 하고, 삼남매를 키우는 상황에서도 작은 것 하나하나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남편과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 부부는 아이 3명 교육비에 월 800만 원을 쓰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율희는 아이의 교육비에 대해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그렇게 해주고 싶지 않냐”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민환은 아내의 생각과는 정반대였는데요.

“이해가 안된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해서 등원만 1시간 30분 걸리는 곳에 보낸다”며 아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시작된 부부 싸움이 커져 집안까지 들먹이게 되며 큰싸움이 된다고 합니다.

걸그룹 멤버에서 세 아이 엄마

한편 율희는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했는데 그녀는 메인래퍼, 메인댄서를 맡으며 팀을 이끌어나갔습니다.

하지만 만 20세 아이돌 결혼 최연소 기록을 하며 팀을 탈퇴하고 곧이어 결혼과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7년 9월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실수로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비밀 계정에 올리려던 커플사진이 공개 계정에 올라가며 열애 사실은 순식간에 퍼지며 화제가 되었고, 곧이어 양측의 소속사에서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라붐에서 탈퇴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탈퇴 과정에서 멤버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없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실제 라붐의 한 멤버는 율희에 대한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만 20세 소녀가 열애에 이어 임신 사실을 알리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율희는 걸그룹 활동 당시 상당한 회의감을 느껴왔던 것으로 밝혀왔었습니다.

활동이 힘들어 당시 약을 먹으며 버티고 있었는데 한 번은 약을 먹고 자고 일어났더니 스케줄 준비를 다 마친채로 차에 타 있었다고 합니다.

기억이 전혀 안 나는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 약으로 연예계 생활을 버텼지만 기억 상실 사건 이후에는 약을 먹지 못해 마음 고생이 심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최민환을 만났고, 의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로 부인할 수 없는 열애설이 났고, 열애설 다음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걸그룹으로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는 임신 사실을 숨기고 일본 공연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격한 안무를 출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위해 아이와 남편을 위해 걸그룹 탈퇴를 결정하고 2018년 5월 첫째아이를 출산했고, 이후 2020년 쌍둥이 자매를 출산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집에 압류딱지가 붙은 것은 물론 초등학교 시절 단체로 워터파크에 놀러가는데 입장료가 없어서 가지 못하는 등의 힘든 시절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결핍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돈을 아끼고 싶지 않아하고, 높은 학구열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자신의 상처에 대해 피하지 말고 솔직해지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좌절과 결핍도 경험하게 해주는 멋진 부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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