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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에서도 손절” 공주님 소리 듣다 마약 걸려 교도소 출소 후 2평 캠핑카에 사는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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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연예인나 스포츠 선수 등 매스컴을 타는 사람이 아니라도 SNS나 뉴스 기사 등을 통해 유명해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유명 연예인과의 열애설에 이어 곧 결혼 할 것이라 공식 발표하며 모두 부러워하는 사람에서 순식간에 교도소를 왔다 갔다 하며 이제는 2평 캠핑카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황하나입니다.

황하나라고 말하면 낯설 수 있지만 그녀는 남양유업의 외손녀이며, 한 때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과의 열애설이 터지며 유명세를 치뤘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약 범죄와 절도혐의로 감옥을 들락거리는 등 방탕한 생활로 유명세를 치루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후 집행유예기간 동안 다시 마약에 손을 댔고, 결국 징역 1년 8개월을 살고 지난 10월 출소했습니다.

출소 후 황하나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는데 놀랍게도 현재 캠핑카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제주도의 2평 남짓 비좁은 캠핑카에서 아버지와 새어머니 그리고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아버지 황재필씨는 한 인터뷰에서 “마약 중독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한순간이다. 질병이기 때문에 의지와는 상관없다. 수면제든, 감기약이든 어떤 것도 없이 2년을 지낸다면 단약의 가능성이 생긴다” 딸과 좁은 공간에서 함께하며 그녀의 마약 중독 탈출을 도우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황하나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2017년 4월 박유천과 열애설이 터졌고, 이후 박유천의 소속사 측에서는 그 해 가을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부터 입니다.

박유천의 예비신부가 바로 황하나 였던 것인데요.

당시 박유천의 깜짝 결혼 발표와 황하나가 남양유업의 외손녀이자 유명 블로거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박유천은 한쪽 팔에 황하나 얼굴과 결혼 날짜가 새겨진 타투를 하고 다닐 정도로 끈끈한 사랑을 보여주는 듯 했지만 결혼을 두 차례 미루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황하나의 인터뷰에 따르면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열애설이 터지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기사 때문에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 혼란스러웠다며 밝히기도 했는데요.

무엇이 진실인지는 두 사람만 알고 있을 듯 하네요.

그리고 파혼 이후 황하나는 마약 투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언론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필로폰 투약 및 공급 의혹이 있음에도 수사에는 진척이 없었는데요.

황하나는 과거 “야, 중앙지검 부장검사? 우리 삼촌이랑 우리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알아. 장난하나? 개베프야.”라며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맥 덕분인지 늦어지는 수사 진행에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황하나는 체포되었고, 그의 전 연인 박유천도 함께 마약 투약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이은 황하나의 마약 등으로 인해 남양유업도 함께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었는데요.

이미 남양유업은 대리점 상품 강매와 경쟁사 제품을 허위 비방하는 글 작성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최악에 치달은 상황이었지만 황하나가 남양유업의 외손녀라는 사실까지 더 해지면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급기야 남양유업 측에서는 그녀와 인연을 끊은지 오래된 사이라며 인터뷰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입장 표명에 나섰습니다.

남양유업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남양유업 회장은 20년 넘게 조카인 황하나와 단 한 차례의 교류도 없고, 연락도 없다”며 회사와 무관하다 밝혔습니다.

덧붙여 “회사가 경영을 잘못했고 미흡했다면 비판 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이미 남양유업과 수 십년째 인연을 끊은 사람 때문에 남양유업이 피해를 입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황하나의 마약 투약은 사회악 이므로 엄벌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남양유업측 공식입장에서 “황하나와 관련이 없음은 물론 강력하게 처벌되기를 바란다”며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황하나는 출소 후 인터뷰에서 “지금은 정말 마약을 안 할 자신이 있다”며 밝혔는데요.

하지만 그녀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차가운 만큼 이번만큼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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