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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뽀뽀 길어져.. 지각할 뻔” 아내를 만난 것이 ‘인생 성공’이라 밝힌 개그계의 인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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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입담과 재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용진.

그의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 다양한 TV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등 많은 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토록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든든한 가족이 울타리가 되어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용진은 7년 연애 끝에 2019년 4월에 결혼해 그 해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운명>에 출연했던 이용진은 스스로를 ‘남가좌동 최수종’이라며 사랑꾼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취미생활을 접었으며, 애주가이지만 아내가 임신하고, 아이가 100일이 될 때까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아내와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고, 육아를 엄청 잘한다”며 자신있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자유분방한 방송 속 그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모습이었는데요.

또한 올해 결혼 5년차인 이용진은 아직도 아내와 뜨거운 사이라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터키즈 온더 블럭>에 주우재를 게스트로 초대한 당시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용진은 “저는 너무 사랑꾼이라 싸울 일이 없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인사를 하며 문 앛에서 가벼운 뽀뽀를 하다 그게 길어져 지각할 뻔 했다”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아내와 끈끈한 사이라는 것을 과감없이 드러냈는데요.

이용진은 7년간의 연애시절에도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 이용진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전형적인 츤데레로 이성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그우먼들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히기도 했었다고 하죠.

tvN <코미디 빅리그>에 함께 출연하는 허안나에 따르면 이용진은 거의 아이돌급 인기를 누린다고 하는데요.

개그우먼 후배와 동료, 작가들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이용진의 사진으로 해놓을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 장도연, 정주리 등이 그를 좋아했었다고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장도연이 이용진에게 호감을 느낄 당시 순대국을 먹게 되었고 헤어진 이후 장도연은 ‘다음에 순대국 또 먹자’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한동안 답이 없다가 장도연이 받은 답장은 ‘나 이민가’였다고 하네요.

이에 이용진은 “장도연은 나를 만나기엔 너무 아까운 여자다”라며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이용진에게 직접적 또는 간적접으로 고백했지만 이용직은 철벽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자이언트 핑크와의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SBS 라디오 <컬투쇼>에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해 이용진이 이상형이라 밝히며 한 번 꼭 만나보고 싶다는 내용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용진 씨 정말 팬이다. 이런 여자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좋아한다. 따로 살짝 볼 수 있다면 연락주셨으면 좋겠다” 공개 편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방송 이후 큰 화제가 되며 두 사람으로 포털 사이트는 도배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용진은 여러 매체를 통해 “6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 자신을 언급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나중에 감사인사 전하고 싶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단호박 같은 모습에 여성팬들은 오히려 이용진을 더욱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용진은 성공의 상징이 무엇이냐 묻는 질문에 “물질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내가 성공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결혼을 하고 애가 있지 않나. 이런 사람을 만난게 성공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용진은 아내의 출산선물로 고급 외제차를 선물해줬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자신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사람에게 두 배로 돌려주고 싶다며 330만원의 리스비를 지출하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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