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이 뭐에요?” 술 마시면 해장국도 모자라 간에 좋은 약까지 챙겨주는 시댁 만난 배우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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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결혼 후에 고부갈등이나 장서 갈등을 겪고는 합니다.

이는 연예계 스타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느 여배우는 술을 마시면 시부모님이 간에 좋은 약과 해장국을 챙겨줄 정도로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그녀는 바로 배우 김희선인데요.

김희선은 지난 2007년에 5월 지금의 남편과 처음 열애 소식이 알려지고 얼마 뒤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려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녀는 결혼 때부터 지금까지 시댁으로부터 아낌없는 애정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희선의 시부모님은 김희선을 보자마자 첫 눈에 마음에 들어 하셨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시부모님께서 처음부터 자신을 며느리로 생각한 것 같았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지금의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시부모님의 결혼기념일 행사에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2017년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랑받는 며느리로 지내고 있음을 전했는데요.

과거 김희선은 약혼한 뒤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계신 시집에서 한 달 정도 함께 지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 그녀는 술을 잘 마시고 좋아하는 탓에 시부모님과 함께 살 때도 종종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김희선은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오면 시아버지는 간에 좋은 약을 챙겨주시고, 시어머니는 해장국을 끓여주신다며 자신을 아껴주는 시댁을 자랑했습니다.

김희선을 친딸처럼 보살펴 주는 시부모님의 에피소드를 듣고 다른 출연자들은 시집을 최고로 잘 갔다며 공감했습니다.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한 김희선은 결혼 발표 당시 남편이 훈훈한 외모에 재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 씨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피부관리샵을 운영하는 뷰티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아들이며, 락산그룹은 건축, 엔터테인먼트, 유통, 무역, 금융, 법무 등 여러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입니다.

건축회사 락산 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 엔터프라이즈는 연간 1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하였습니다.

남편 박주영 씨와는 지난 2007년에 한 모임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주영 씨는 지인의 대타로 술자리에 나오게 되어 김희선을 만났고, 술을 좋아하는 두 사람을 많은 양의 술을 마시다가 첫 만남에 노래방에서 스킨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김희선은 스킨십 후에 남편이 셔츠를 찢었는데, 몸이 좋았다며 우리 부부는 멕시코 스타일의 화끈한 사랑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희선은 1993년에 CF 모델로 데뷔하면서 눈부신 미모로 연예계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KBS2 ‘목욕탕집 남자들’, SBS ‘토마토’, 영화 ‘비천무’, 영화 ‘와니와 준하’ 등을 거치며 톱스타로 자리 잡았고, 199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배우가 되었습니다.

2000년에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으며 남다른 진행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요조숙녀’ ‘슬픈연가’ ‘스마일 어게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희선은 MBC ‘앵그리맘’, JTBC ‘품위있는 그녀’ 등 드라마를 흥행시키는 데 성공하며 그녀의 스타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습니다.

김희선은 2007년 10월에 결혼을 한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2012년에 ‘신의’로 복귀하여 다시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2022년에도 김희선은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MBC 드라마 ‘내일’에서 저승사자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분홍색으로 염색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진출하여 2022년 ‘블랙의 신부’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싱글맘 서혜승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데뷔 후 30년이 넘도록 성실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김희선이 2023년에는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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