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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응원할게요” 뇌종양 투병하는 아이를 둔 아빠가 보낸 댓글에 곧장 병원으로 달려간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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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웅이 아버지로 유명한 개그맨 이진호는 현재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과거 ‘웅이 아버지’ 코너에서 사람들에게 호통을 치는 무뚝뚝한 캐릭터를 연기하였는데요.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달리, 이진호는 아픈 아이를 위한 선행을 베풀어 감동을 준적이 있습니다.

과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진호의 선행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진호가 악성뇌종양을 앓고 있는 한 아이의 병원을 방문했다는 글이었습니다.

이진호가 병원을 방문한 이유는 악성뇌종양을 앓는 아이의 아빠의 간곡한 부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의 아빠는 과거 이진호의 유튜브에 댓글을 달면서, 아들이 얼마 전 악성뇌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고, 힘겨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서 그는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이진호이고, 일요일마다 코빅을 챙겨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제 12월 3일 아들의 생일을 앞두고 있다면서, “너무 무리한 부탁이겠지만 진호씨가 직접 저희 아이와 만나서 가장 큰 생일선물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아픈 아들을 만나러 이진호가 병원에 와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진호가 해당 댓글을 확인하고 나서 실제로 이 아이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아이를 만났다고 알려져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이와의 만남 이후 인터넷에는 아이의 아빠가 공개한 사진이 게재되었는데, 사진 속에서 이진호가 아이와 만나서 밝게 웃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아들에게 너무나 훌륭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단 한 명의 사람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 자체로도 이미 진호씨는 너무 훌륭한 분이란 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진호의 선행이 크게 화제가 되자 이진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지만 이 내용이 알려지면 오히려 사연의 당사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 이진호가 알리고 싶지 않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을 한 이진호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아 이진호와 아이를 응원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진호는 아이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을 해주었는데, 이런 이진호의 선행을 보고 팬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22년 5월에 방송된 KBS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이진호와 팬들이 출연하였습니다.

한 팬은 이진호를 좋아하게 된 계기로 이진호의 선행을 들었는데요.

앞서 이진호가 뇌종양을 앓는다는 아이를 병문안 갔다는 기사를 보고 이진호의 팬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부끄러워하며 당시 아이를 찾아간 상황에 대해서 덧붙여 전하였는데요.

대장암 투병 중이셨던 이진호의 어머니가 입원하신 병원에 아이가 입원하고 있던 상황이라서 아이 아버지의 댓글을 보고 더 공감하여 방문하게 되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이진호가 방문한 이후에 아이의 아버지로부터 아이의 병세가 좋아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도 밝혀 감동을 주었습니다.

2005년에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진호는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용진, 양세찬 등과 함께한 ‘웅이 아버지’ 코너에서 무뚝뚝한 웅이 아범 역할을 맡은 이진호는 특유의 말투와 표정으로 큰 웃음을 주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인기 코너였던 ‘웅이 아버지’는 1년 9개월 동안이나 계속 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는데요.

이진호는 이 코너로 ‘웅이 아버지’팀이 2008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폐지된 후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개그를 선보이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인기에 힘입어 2021년에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 고정멤버로 합류하여, 기존 멤버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진호는 그 밖의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센스와 재치를 발휘하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웃찾사 시절에 이어서 또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진호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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