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구가하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으로 연예계가 뜨거웠습니다.
톱스타 부부의 결혼이었기에 예식부터 임신 소식까지 두 사람의 소식은 연일 화제를 모았는데요.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8개월 만인 11월에 아들을 얻었습니다.
자식의 탄생으로 향후 아들이 물려받게 될 톱스타 부부의 재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모두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오면서, 일찍부터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재산을 모두 합하면 최소 300억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엄청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하기 전부터 부동산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현빈은 2009년에 서울 동작구에 있는 빌라 건물을 27억 원에 매입하여, 지난해 40억 원에 팔아 13억의 시세차익을 보았습니다.
손예진 역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빌딩을 2015년 93억 원에 매입한 후 3년 만인 2018년 135억 원에 팔아 엄청난 차익을 거두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 강남구 일대에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빈은 2013년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48억 원에 매입하여 상가 건물로 재축하였는데요.
이 건물은 2017년 서울시에서 건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시세는 최소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손예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삼성동에 각각 건물을 한 채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160억원에 매입한 신사동 빌딩과 삼성동에 60억 원대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거주하고 있는 약 70평대의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있는 펜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펜트하우스는 현빈이 4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현재 시세는 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현빈과 손예진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단순하게 계산해도 370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두 사람이 이렇게 수많은 자산을 일굴 수 있었던 것은 작품 활동과 광고모델로 벌어들인 수입 덕분입니다.
현빈은 2004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면서 무명 시절 없이 스타 반열에 올랐고,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영화 ‘만추’, ‘공조’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9년에 광고 모델로 데뷔한 손예진은 영화 ‘클래식’, ‘내 머릿속의 지우개’와 드라마 ‘여름향기’, ‘연애시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서 20년 넘게 활약했습니다.
톱스타로서 드라마와 영화를 모두 섭렵하여 연기 활동을 했던 현빈과 손예진은 최정상급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보통 영화 1편당 수억 원 그리고 드라마 1회당 1억 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현빈과 손예진은 활동기간 동안 구설수가 한 번도 없었던 만큼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의 배우입니다.
그렇기에 광고모델로 6개월 단발 계약 기준으로 5억 원이라는 엄청난 개런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화장품부터 생활용품, 의류, 보험 등 각종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에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부터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손예진과 현빈의 미국 데이트 목격담이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하며 열애설이 여러 번 불거졌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서 부인하다가 2021년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공개 열애를 하던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3개월 후에 손예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하여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아들을 출산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현빈, 손예진 부부가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