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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도 별거 없구나” 남편 잘 만나 초호화 대저택 살지만 ‘늘 외롭다’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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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매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았던 신주아는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4년에 태국에서 재벌 2세로 불리는 기업가와 국제결혼을 하면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배우 신주아는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하게 된 과정과 럭셔리한 태국 라이프를 공개하였는데요.

당시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신주아를 만나기 위해 직접 태국 방콕을 찾아갔습니다.

신주아의 가이드에 따라 MC들은 방콕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태국의 열대과일을 먹고 보트를 타면서 방콕을 즐겼습니다.

또한 이날 신주아가 태국에서 지내고 있는 화려한 저택과 함께 그녀의 남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재벌 2세로 불릴 만큼 엄청난 자산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차나쿤은 태국의 국민 페인트 회사라고 유명한 중견기업의 경영인 2세인데요.

이 회사의 2008년 기준 영업 실적은 400억 원에 이를 정도의 규모입니다.

태국에서 알려진 회사인 만큼 두 사람의 결혼식도 화제가 되어 결혼소식이 태국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신주아가 방콕으로 여행을 갔을 때 초등학교 동창의 남편 지인이었던 라차나쿤을 소개를 받으면서,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1년간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남편 라차나쿤은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는 또 로맨티스트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신주아는 이와 관련된 남편과 연애할 때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어느 날 집에 있던 신주아는 항상 같은 시간에 연락을 하던 라차나쿤이 연락이 없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잠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벽 6시경에 현관 벨이 울려 나가보니 집 앞에 정장 차림의 라차나쿤이 서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신주아가 보고 싶어서 태국에서 일이 끝나자마자 여행가방도 없이 무작정 찾아왔던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신주아를 열렬히 사랑한 라차나쿤은 신주아가 국제결혼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결혼을 망설일 때마다,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고 신주아의 마음을 다잡아 주었다고 합니다.

또 신주아의 부모님이 국제결혼을 반대하자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부모님을 태국으로 초대를 하여 직접 설득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신주아의 부모님께 ‘주아를 안전하게 데리고 살겠으니 결혼을 허락해주세요’라고 각오를 밝혀 결혼을 승낙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제결혼을 하기까지 두 사람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었는데요.

타국에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것도 쉽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신주아는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국제결혼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적이 있는데요.

국제결혼 생활 7년차인 신주아의 고민은 남편이 너무 잘해주고 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 늘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주아는 태국에서 남편이 사업을 하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또, 신주아는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를 사귀기도 쉽지 않고, 말할 상대도 없어서 혼자 벽을 보고 이야기한다고 고백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요.

그녀는 행복하긴 하지만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어느 날은 쌍코피를 흘린 적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신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로 40세입니다.

그녀는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에 SBS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데뷔하였으며, 영화 ‘몽정기’에서 섹시하면서도 엉뚱한 백세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에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 ‘녀녀녀’, 드라마 ‘오로라 공주’, ‘맨투맨’,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지만, 최근에는 활동이 다소 뜸한 편인데요.

태국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한국에서도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주아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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