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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2범’ 룸살롱 출신 조폭에서 한 달에 20억 벌며, 세계 3대 명차 끌고 다니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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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마지막 인사’, 손담비의 ‘미쳤어’ 등 수많은 노래를 유행시키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용감한 형제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서울 강남에 건물과 값비싼 외제차를 소유할 정도로 남부럽지 않은 자산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인데요.

하지만 그의 학창시절은 굴곡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방황하다가 조폭 세계에 잠시 발을 들이려다 소년원에 구속되기도 했다는데요.

그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어두웠던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용감한 형제는 스스로를 학창시절에 못된 걸로 유명했다고 말하면서, 학교 친구들이 무서워해서 말도 못 걸었다고 전했는데요.

집에서 아버지의 관심을 받지 못해 성격이 비뚤어졌다는 그는 밖에서는 싸움을 잘해서 친구들이 잘 따랐고 밖으로 나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반항심이 커져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결국 고등학교를 자퇴했는데요.

어느 날은 집에 갔는데 그를 잡으러 온 형사들에게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포승줄을 차고 경찰에게 잡혀가는 아들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쓰러졌고 아버지는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용감한 형제는 폭력으로만 12회의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수감되었을 때 2년 동안 보호관찰을 받고 나오게 되었고, ‘내가 왜 인생을 이렇게 살고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지난 삶을 뉘우쳤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사회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용감한 형제는 더 안 좋은 길로 빠져들었는데요.

고등학교에 다녀야 할 나이인 19살에 룸살롱에서 일하게 된 것입니다.

유흥업소를 관리하던 그는 어느 날 DJ가 들려준 힙합 가수 사이프레스 힐의 음악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음악에 대한 간절한 꿈이 생긴 용감한 형제는 평소 음악을 즐겨 듣던 친형을 찾아가 같이 음악을 하자고 제안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프로듀서가 될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음악을 배운 적이 없었던 용감한 형제는 어렵게 작곡 공부를 해 나갑니다.

힘든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음악을 만들어낸 용감한 형제는 렉시의 ‘눈물 씻고 화장하고’라는 곡이 히트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에게 작곡가로서 실력을 인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2004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되어 작곡가로 활약하면서, 빅뱅의 ‘마지막 인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씨스타19의 ‘MA BOY’ 등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히트곡이 많은 만큼 상당한 저작권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그는 KBS <승승장구>에 출연 당시 한 달 수익이 20억원이라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큰 수익금액에 놀라자 그는 많이 벌어도 제작자, 작곡가, 가수 등이 나누면 실제 금액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히트곡 작곡가로 가요계에서 자리 잡은 용감한 형제는 2008년에 소속회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그의 회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용감한 형제가 회사 설립 후 선보인 첫 번째 걸그룹은 브레이브걸스였는데요.

그 동안 빅뱅, 씨스타, AOA, 포미닛 등 인기 아이돌에게 히트곡을 만들었던 그였기에, 용감한 형제의 첫 제작 걸그룹인 브레이브걸스에 쏟아진 관심은 지대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쌓아온 명성에도 불구하고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후에 빛을 보지 못하였고, 용감한 형제에게는 제작자로서 실패했다는 꼬리표가 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브레이브걸스의 노래 ‘롤린’이 발매한 지 4년 만에 역주행의 신화를 일으켰습니다.

‘롤린’은 신나는 안무와 리듬으로 입소문나기 시작하여, 모든 음원 차트 정상을 기록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성공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멤버들은 오래되고 실패도 많이 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용감한 형제가 참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용감한형제는 한 방송에 나와 브레이브걸스가 실패해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해 주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브레이브걸스는 우리의 간판이다. 자식 이름에 성 붙인 거랑 똑같은 건데, 자식을 포기하겠나? 끝까지 가보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밝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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